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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기초 학습을 탄탄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예비 고2의 알찬 겨울방학 보내기
작성자
교육기획실
작성일
2021-12-16 15:27
조회
2471
2년 남짓 남은 입시를 위해 예비 고의 겨울방학은 기본기 완성과 학습역량을 기르는 데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이제부터 예비 고2생들이 어떤 공부를 준비해야 할지 같이 알아보기로 하자.
☞국어
우선 독서 영역을 알아보자. 전에 한 번 언급했던 것처럼 긴 지문은 점차 사라지고 서술 방식, 문제 출제 경향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학생들은 2학년 전에 긴 문장보다는 짧은 문장이라도 정확하게 독해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 다양한 참고서와 문제집을 통해 많은 지문을 읽어보면 배경지식과 문제 유형도 익힐 수 있고 내신과 모의고사를 대비한 올바른 학습 방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문학 영역을 알아보자. 가장 중요한 작품 독해 능력을 기르는 것과 높은 수준의 선지 판단 능력을 갖추는 것에 있다. 고2 시기에는 수능과 내신 문학 공부가 병행되기 때문에, 내신 공부는 물론 수능 문학 공부도 작품 분석 위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작품 분석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선지 판단 능력도 기를 필요가 있으므로 다수의 기출 문제들을 통한 선지 분석이 병행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선택과목인 언어와 매체와 화법과 작문은 둘 다 공부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 잘하는 과목을 2학기 정도에 선택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학
수학 공부는 크게 수학 Ⅰ, 수학Ⅱ , 미적분을 점검해보자.
수학1 영역은 학생별로 선행 편차가 큰 과목 중 하나이다. 2~3회독이 이미 완료되어 있을 수도 있고, 느린 경우에는 겨울방학에 처음으로 진도를 나가게 될 것이다. 그래서 각 상황에 맞는 대비전략을 구상해야 한다.
겨울방학 동안 세과목 중 특히 수학 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을 권한다. 상위권 학생이라면 개념서를 빨리 통독한 후에 응용문제를 풀며 다양한 유형 및 난도가 높은 문항에 익숙해져야 한다. 그 수준까지 완료한 학생들은 수학Ⅱ를 미리 선행해도 된다. 중위권 학생이라면 수학Ⅰ하나만이라도 확실하게 학습을 마쳐야 한다. 여러 개념서나 강좌를 활용하기보다는 나에게 맞는 것 하나를 골라 꼼꼼하게 공부하면서 문제풀이를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학Ⅱ의 경우 보통 빠르면 2학년 1학기에 시작되거나 보통 2학년 2학기에 진도를 나가므로 본인의 학습성과에 따라서 겨울방학 때 약간의 선행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독학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정규학원이나 윈터스쿨 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수학 Ⅱ영역은 현재의 수학1 학습마무리가 된 후에 공부하는 게 좋지만, 이는 수학Ⅰ 개념학습+ 응용문제풀이과정까지 마친 상위권 이상의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사항이다.
2월에는 수학1에만 집중한다면 결과적으로 해당 비율을 충족하게 된다. 그러므로 아직 수학Ⅰ의 기본기 정립이 필요한 중위권학생들은 이번 방학 동안에 수학Ⅱ 공부는 여름 방학으로 미루고 수학Ⅰ에만 집중하는 것도 좋은 선택으로 보여진다.
미적분의 경우도 최상위권은 선행을 병행해서 할 수 있으나 상위권 이하 학생들은 미적분 과목의 경우 수학Ⅰ과 수학Ⅱ의 선행을 요구하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즉 미적분을 공부하기전에 수학Ⅰ과 수학Ⅱ의 완벽한 마무리가 충족된 후에 미적분을 공부해야 한다.
☞영어
영어는 어휘가 기본이니 이번 겨울방학 기간 많은 단어를 익혀야 한다. 고1 단어를 다시 한번 점검해보고 기출 단어 등을 미리 학습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어를 외우면서 영어 문법의 기본개념을 전체적으로 빠르게 개념 정리하는 시간도 중요하다.
빠르고 정확한 독해 해석은 문법과 단어를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문장을 분석하기 위해 필수적인 문법 개념을 정비하고, 빈출 단어들을 중점적으로 외우면서 해석 연습을 병행해야 한다.
듣기도 이번 겨울 동안에 많이 듣는 연습을 해야 한다. 절대평가로 시험을 치르는 만큼 듣기를 통해 고정적인 점수를 많이 받아놔야 1등급에 가까워진다. 본인의 학력보다 낮은, 즉 쉬운 듣기부터 시작하여 귀를 여는 것이 좋다. 들으면서 듣기 지문의 빈칸도 채워보고 딕테이션(전체문장을 받아적어 보는 것)을 해보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를 반복하면 머지않아 어느 단어가 이 문제의 핵심이었는지, 어떤 표현이 자주 사용되는지 저절로 습득하게 되어 듣기 성적도 향상될 것이다.
☞국어
우선 독서 영역을 알아보자. 전에 한 번 언급했던 것처럼 긴 지문은 점차 사라지고 서술 방식, 문제 출제 경향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학생들은 2학년 전에 긴 문장보다는 짧은 문장이라도 정확하게 독해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 다양한 참고서와 문제집을 통해 많은 지문을 읽어보면 배경지식과 문제 유형도 익힐 수 있고 내신과 모의고사를 대비한 올바른 학습 방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문학 영역을 알아보자. 가장 중요한 작품 독해 능력을 기르는 것과 높은 수준의 선지 판단 능력을 갖추는 것에 있다. 고2 시기에는 수능과 내신 문학 공부가 병행되기 때문에, 내신 공부는 물론 수능 문학 공부도 작품 분석 위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작품 분석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선지 판단 능력도 기를 필요가 있으므로 다수의 기출 문제들을 통한 선지 분석이 병행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선택과목인 언어와 매체와 화법과 작문은 둘 다 공부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 잘하는 과목을 2학기 정도에 선택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학
수학 공부는 크게 수학 Ⅰ, 수학Ⅱ , 미적분을 점검해보자.
수학1 영역은 학생별로 선행 편차가 큰 과목 중 하나이다. 2~3회독이 이미 완료되어 있을 수도 있고, 느린 경우에는 겨울방학에 처음으로 진도를 나가게 될 것이다. 그래서 각 상황에 맞는 대비전략을 구상해야 한다.
겨울방학 동안 세과목 중 특히 수학 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을 권한다. 상위권 학생이라면 개념서를 빨리 통독한 후에 응용문제를 풀며 다양한 유형 및 난도가 높은 문항에 익숙해져야 한다. 그 수준까지 완료한 학생들은 수학Ⅱ를 미리 선행해도 된다. 중위권 학생이라면 수학Ⅰ하나만이라도 확실하게 학습을 마쳐야 한다. 여러 개념서나 강좌를 활용하기보다는 나에게 맞는 것 하나를 골라 꼼꼼하게 공부하면서 문제풀이를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학Ⅱ의 경우 보통 빠르면 2학년 1학기에 시작되거나 보통 2학년 2학기에 진도를 나가므로 본인의 학습성과에 따라서 겨울방학 때 약간의 선행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독학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정규학원이나 윈터스쿨 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수학 Ⅱ영역은 현재의 수학1 학습마무리가 된 후에 공부하는 게 좋지만, 이는 수학Ⅰ 개념학습+ 응용문제풀이과정까지 마친 상위권 이상의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사항이다.
2월에는 수학1에만 집중한다면 결과적으로 해당 비율을 충족하게 된다. 그러므로 아직 수학Ⅰ의 기본기 정립이 필요한 중위권학생들은 이번 방학 동안에 수학Ⅱ 공부는 여름 방학으로 미루고 수학Ⅰ에만 집중하는 것도 좋은 선택으로 보여진다.
미적분의 경우도 최상위권은 선행을 병행해서 할 수 있으나 상위권 이하 학생들은 미적분 과목의 경우 수학Ⅰ과 수학Ⅱ의 선행을 요구하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즉 미적분을 공부하기전에 수학Ⅰ과 수학Ⅱ의 완벽한 마무리가 충족된 후에 미적분을 공부해야 한다.
☞영어
영어는 어휘가 기본이니 이번 겨울방학 기간 많은 단어를 익혀야 한다. 고1 단어를 다시 한번 점검해보고 기출 단어 등을 미리 학습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어를 외우면서 영어 문법의 기본개념을 전체적으로 빠르게 개념 정리하는 시간도 중요하다.
빠르고 정확한 독해 해석은 문법과 단어를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문장을 분석하기 위해 필수적인 문법 개념을 정비하고, 빈출 단어들을 중점적으로 외우면서 해석 연습을 병행해야 한다.
듣기도 이번 겨울 동안에 많이 듣는 연습을 해야 한다. 절대평가로 시험을 치르는 만큼 듣기를 통해 고정적인 점수를 많이 받아놔야 1등급에 가까워진다. 본인의 학력보다 낮은, 즉 쉬운 듣기부터 시작하여 귀를 여는 것이 좋다. 들으면서 듣기 지문의 빈칸도 채워보고 딕테이션(전체문장을 받아적어 보는 것)을 해보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를 반복하면 머지않아 어느 단어가 이 문제의 핵심이었는지, 어떤 표현이 자주 사용되는지 저절로 습득하게 되어 듣기 성적도 향상될 것이다.